세미파이브 건축 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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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05.18
생성 2026.05.17

세미파이브 (490470) 기업분석 · 2026.03 분기보고서 - 전망·실적·재무제표 분석

EARNINGS WATCH

7년 적자 드디어 흑자, 현금 1,174억 쥔 반도체 설계사

연결 영업이익 +1억원 흑자전환, 차입금 제로. 하지만 본사(별도)는 여전히 적자, 최대주주도 적자. 재무안정성과 본사 경쟁력의 줄다리기.

보고서의 숲_보숲 Data Driven Analysis
2026.05.15 7분 읽기
시스템반도체 KOSDAQ DART 신규
연결 매출
479억원
▲ +14.2% YoY
연결 OPM
0.2%
▲ 흑자전환
현금성자산
1,174억원
▲ +955%
부채비율
39.5%

2025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세미파이브. 상장 3개월 만에 첫 분기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연결 기준으로 드디어 영업흑자를 기록했어요. 2019년 창업 후 7년 만의 일이죠. 현금 1,174억을 쥐고 차입금은 제로. 그런데 들여다볼수록 '본사는 아직 적자'라는 딜레마가 보입니다. 지금부터 숫자로 하나씩 풀어볼게요.

🌿 바쁜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 연결 영업이익 +1억원으로 첫 분기 흑자전환. 상장자금 1,104억으로 차입금 전액 상환, 현금 1,174억 보유.
  • 그러나 본사(별도)는 여전히 영업손실 52억, 누적 결손금 6,139억. 종속회사 덕에 연결이 흑자일 뿐 본사 경쟁력은 아직 불안.
  • 고객 집중도 54% (상위 3개), 최대주주 SiFive도 적자. 재무안정성 vs 본사 수익성의 줄다리기 — 지켜볼 구간.

Section 01 도대체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인가?

세미파이브는 반도체를 직접 만들지 않아요. 대신 반도체 설계의 전 과정을 대행해 주는 설계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회사입니다. Spec. 정의부터 시작해서 아키텍처 설계, 레이아웃 디자인, 파운드리 생산 관리, 패키징까지 — 고객사가 원하는 전용 반도체(ASIC)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해 주고 그 대가로 엔지니어링 수수료를 받는 구조예요.

반도체 설계의 '레고 플랫폼' — 재사용 가능한 설계 자산으로 개발 기간과 비용을 확 줄여 준다. — Subsystem Library + Design Engine

자체 칩을 팔지 않기 때문에 고객사의 경쟁사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그래서 주요 고객층이 AI 반도체 스타트업, 세트/OEM 업체, 심지어 기성 팹리스까지 다양하죠. 삼성파운드리의 DSP(Design Service Partner)이자 글로벌파운드리의 플래티넘 파트너라서, 글로벌 파운드리와의 협업 채널도 탄탄합니다.

성장 스토리 — 설립 7년의 궤적

2019년 MIT 박사 출신 조명현 대표가 창업했어요. 창업 초기부터 미국 아날로그 IP 전문 회사인 Analog Bits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Top Tier 반도체 기업 네트워크를 확보했죠. 이후 인도와 베트남에 엔지니어링 법인을 세워 설계 인력을 확충했고, 2024년부터 사외이사 2인 체제를 갖추며 지배구조를 정비했습니다.

2025년 12월 코스닥 상장이 가장 큰 이정표예요. 일반공모 유상증자로 1,304억원을 조달해 순유입 1,104억원을 확보했고, 그 자금으로 2026년 1분기 중 차입금을 전액 상환했습니다. 차입금 제로라는 재무적 이정표를 세운 거죠. 상장 직후인 2026년 1월에는 감사 1인 체계에서 감사위원회로 전환하며 지배구조 개선도 마무리했습니다.

Section 02 매출은 늘었는데, 왜 본사는 여전히 적자일까?

이 회사의 가장 헷갈리는 지점이 바로 여기예요. 연결과 별도의 차이를 꼭 이해해야 합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고,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전환했어요.

연결 vs 별도 영업이익 추이
단위: 억원 · 자료: DART

그런데 별도(본사) 기준으로 보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본사는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 중입니다. 연결이 흑자를 낸 건 종속회사(해외 법인들)가 이익을 냈기 때문이에요. 본사 자체의 경쟁력으로는 아직 적자라는 뜻이거든요.

이런 구조는 반도체 설계 서비스 업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해외 법인이 현지 고객과의 계약을 직접 수행하면서 수익을 내고, 본사는 R&D와 관리 비용을 부담하는 형태죠. 문제는 본사의 R&D 비용이 워낙 커서 별도로는 적자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CONSOLIDATED VS STANDALONE GAP
+1
-52
연결 영업이익 +1억 vs 별도 영업손실 52억 — 종속회사가 연결을 구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사이의 갭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고작 1억원인데, 순이익은 13억원이에요. 이 차이는 금융수익 28억원 때문입니다. 상장 자금으로 확보한 현금 1,174억을 예금 등에 넣어두니 이자수익이 발생한 거죠. 즉, 본업으로 번 돈은 거의 없지만, 현금이 벌어다 주는 이자로 순이익을 만든 구조예요.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일단 '본업이 흑자를 못 내는데 현금 이자로 순이익을 꾸민다'는 시각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차입금 없이 현금 1,174억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니까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장기적으로는 본업 수익성이 개선되어야 하는 건 분명합니다.

Section 03 현금 1,174억인데 고객 3곳에 54% 의존, 리스크일까 강점일까?

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자 리스크는 바로 고객 집중도예요. 상위 3개 고객사가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합니다. 1위 고객(A사)만 30%거든요.

고객사별 매출 비중 (2026년 1분기)
단위: % · 자료: DART

한편으로는 수주잔고 1,092억원이라는 점이 단기적인 매출 안정성을 보장해 줍니다. 2026년 1분기에만 신규 계약 2건(합계 221억원)을 추가했고요. Niobium Microsystems와의 동형암호 가속기 설계 계약(99억), 미공개 AI 반도체 기업과의 NPU 설계 계약(122억)이 대표적이에요.

고객 집중도가 높은 건 설계 서비스 업계의 구조적인 특징이기도 해요. 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수백억 규모다 보니 자연스럽게 특정 고객에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A사 하나가 30%라는 건 이 회사가 A사에 '을'의 위치에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계약이 중단되면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해외 매출 비중이 용역매출의 62%에 달하고 대부분 USD로 결제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환율 변동에 대한 구체적인 민감도 분석이 명시되지 않았지만, 원화 강세 시 수익성이 압박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현금성자산의 상당 부분도 원화와 달러로 분산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순익스포저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상위 3개 고객사 매출 비중 54%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3개 고객에 집중

Section 04 재무 안정성은 A급인데, 본사 경쟁력은 아직 B급

재무제표만 보면 정말 깔끔해요. 차입금 제로, 현금 1,174억, 부채비율 39.5%, 유동비율 220.9%. 상장 직후라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 정도 재무구조를 가진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은 흔치 않습니다(시장 관찰). 상장자금 1,104억 중 1,025억을 타법인증권 취득(추가 M&A) 용도로 예정해 둔 것도 눈에 띄고요.

재무 안정성 지표 (연결 기준)
지표2026.032025.12변화
현금성자산474억1,213억▼ -739억
단기금융상품701억0억▲ 신규
총차입금0억106억▼ 전액상환
부채비율39.5%29.6%▲ +9.9%p
유동비율220.9%484.0%▼ -263.1%p

다만 누적 결손금이 6,139억원이라는 점은 뼈아픕니다. 자본총계 2,292억의 2.7배에 달하는 규모예요. 7년 동안 적자를 내면서 쌓인 적자가 이 정도인데, 앞으로 연결 흑자를 지속해서 이 결손금을 메워 나가는 게 핵심 과제입니다. 배당이 불가능한 이유도 이 결손금 때문이에요.

영업이익률 — 연결 0.2% vs 별도 -16.6%

연결 영업이익률 0.2%는 '겨우 흑자' 수준이고, 별도 영업이익률 -16.6%는 '본사는 심각한 적자'라는 뜻이에요.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종속회사의 구체적인 재무정보는 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도·베트남·미국·일본에 흩어져 있는 5개 종속회사 중 어떤 회사가 수익을 내고 있는지, 그 규모는 얼마인지 블랙박스 상태예요.

또 하나 짚고 넘어갈 지표는 이자보상배율입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억원으로 금융비용 14억원을 나누면 0.07배에 불과합니다. 영업으로 번 돈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구조라는 뜻이죠. 물론 현재는 차입금이 전액 상환되어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었고, 오히려 현금성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이 금융비용을 상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본업 경쟁력이 아닌 재무적 여유에 의존한 구조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 연결 흑자의 함정

연결 영업이익 +1억원은 '본사 적자 52억'을 '종속회사 이익 53억'이 상쇄한 결과입니다. 종속회사 재무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흑자 구조가 지속 가능한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연결 흑자에 안심하기보다 본사 수익성 개선이 먼저라는 신호로 읽어야 합니다.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억. 7년 동안 613억을 잃고 드디어 분기 흑자 고지를 밟았다. — 하지만 본사는 여전히 적자

Section 05 최대주주도 적자인데 괜찮을까?

세미파이브의 최대주주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IP 기업 SiFive, Inc.입니다. 지분 14.77%를 보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20% 수준으로 안정적인 지분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SiFive의 2025년 재무제표를 보면 영업손실 937억원, 당기순손실 908억원이에요.

최대주주도 적자라는 점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요. SiFive가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세미파이브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두산과의 주주간계약으로 SiFive가 지분을 팔 때 ㈜두산이 우선매수권을 가지고 있어서, 무분별한 매각은 막을 수 있는 구조예요.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최대주주가 '영업적자 기업'이라는 점보다, SiFive의 로열티 매출 성장 가능성이에요. SiFive 본문에는 "누적된 수억 달러 규모의 로열티 매출이 예정"이라고 기재되어 있어요. SiFive의 RISC-V IP가 시장에 확산되면 세미파이브도 수혜를 볼 수 있는 구조이긴 한데, 아직은 '기대' 단계입니다.

❗ 핵심 리스크 (상)

본사 수익성 부재 + 누적 결손금 6,139억 — 연결로는 겨우 흑자지만 본사는 여전히 영업손실 52억. 연간으로 환산하면 200억 이상 적자. 상장 자금으로 버티는 구조에서 본업으로 흑자를 내는 전환이 필요합니다.

❗ 주의할 점 (중)

최대주주 SiFive의 영업적자 지속 — 937억 영업손실. SiFive가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세미파이브 지분 매각 검토 가능성. ㈜두산의 우선매수권이 방어막 역할을 하지만, 불확실성은 존재합니다.

Section 06 앞으로 어떻게 풀릴까? — 투자 포인트 3

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변수는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어요.

첫째, 상장 자금의 집행. 1,025억원이 타법인증권 취득(추가 M&A) 용도로 예정되어 있어요. 아직 2026년 1분기말 기준으로 집행되지 않았는데, 이 자금이 어떤 회사에 어떻게 쓰일지가 향후 성장의 방향을 결정할 겁니다. Analog Bits 인수처럼 기술 역량을 보강하는 M&A가 예상됩니다.

둘째, 신규 계약의 성과. 2026년 1분기 중 체결된 두 건의 대규모 계약이 주목할 만합니다. Niobium Microsystems와의 동형암호 가속기 설계 계약(99억, 2026.01~2027.08)과 미공개 AI 반도체 기업과의 NPU 설계 계약(122억, 2025.11~2027.12)으로, 합계 221억원 규모입니다. 1분기에는 이 중 17억원이 매출로 인식되었고, 잔여 204억원은 향후 분기에 걸쳐 인식될 예정입니다. 이 계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향후 2년간의 매출 안정성이 확보되는 셈이에요. 특히 동형암호 가속기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입니다(시장 관찰).

셋째, 본사 수익성 개선. 현재 본사의 가장 큰 비용은 R&D 인건비일 가능성이 높아요. 연구인력 54명(석사 14명, 기타 40명)에 박사는 없는데, 4나노 AI HPC 플랫폼, 칩렛 기술, UCIe 등 최신 기술 개발에 투자 중입니다. 이 R&D가 언제쯤 매출로 연결되어 본사 흑자에 기여할지가 핵심이에요.

기술 로드맵 — 4나노까지 확장

세미파이브의 기술 개발 계획을 보면 한눈에 '어디로 가는 회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14나노 AI Inference 플랫폼을 기반으로 4나노 AI HPC 플랫폼(UCIe, LPDDR6, Arm Neoverse N2 포함), 3D 수직적층 구조 8나노 AI 반도체, LPDDR6·PCIe Gen6 등 최신 인터페이스 기술까지 개발 중이에요. 설계 자동화(Subsystem Library + Design Engine)를 통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게 경쟁력의 핵심이고요.

구체적으로는 14나노 AI Inference 플랫폼 2세대 Revision, 칩렛 기술 기반 4나노 AI HPC 플랫폼, UCIe 기반 Die to Die 연결기술 자산화 등이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기술 포트폴리오는 AI 반도체 시장의 고성능·저전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세미파이브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입니다. 다만 이러한 R&D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사이 본사의 적자 구조가 지속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 시나리오 분석

Best Case (낙관): 상장 자금으로 기술력 있는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을 인수해 역량 강화. 신규 221억 계약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본사 R&D가 2027년부터 매출로 연결되면서 별도 흑자 전환. 연결 영업이익률 5% 이상 진입.

Worst Case (비관): M&A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A사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고객 이탈 시 매출 급감. 본사 적자가 지속되면서 상장 자금이 R&D와 인건비로 소진. 연결 흑자도 종속회사 실적 악화로 적자 전환.

❗ 소규모 리스크 (하)

종속회사 재무정보 블랙박스 — 5개 종속회사 개별 재무정보가 분기보고서에 공개되지 않아 연결 이익의 질을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분기보고서 한계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 요소입니다.

Section 07 지배구조는 나아지고 있다

2026년 1월 임시주총에서 감사위원회를 설치하면서 지배구조가 한 단계 개선됐어요. 기존 감사 1인 체계에서 3인 위원회 체계로 전환한 건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서 당연한 수순이지만, 중요한 건 그 구성입니다.

사외이사 3인 체제인데, 법률(이은녕 변호사)·경영학(이은석 교수)·회계(채두현 회계사)로 분야를 고루 갖췄어요. 특히 채두현 사외이사는 삼도회계법인 출신의 회계 전문가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크게 높여 줍니다.

또한 2024년에만 3회에 걸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면서 핵심 인력의 retention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어요. 구체적인 대상자와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창업 멤버와 핵심 엔지니어의 장기 근속을 유인하는 장치로 보입니다. 스톡옵션은 2024년 3월·6월·9월 정기 및 임시주총에서 연속으로 승인되었고, 2025년 3월에는 행사기간 변경 안건이 통과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스톡옵션 행사 시 발행주식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종합평가

세미파이브는 설립 7년 만에 연결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상장 자금으로 재무구조를 극적으로 개선했습니다. 현금 1,174억, 차입금 제로, 부채비율 40% 미만이라는 재무 안정성은 동종 업계에서 찾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러나 별도 본사는 여전히 영업손실 52억, 최대주주 SiFive도 적자인 점, 고객 집중도 54%라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상장 자금 1,025억이 향후 어떤 M&A로 집행될지, 본사 R&D가 언제쯤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재무 안정성과 본사 경쟁력 사이의 줄다리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FREQUENTLY ASKED

자주 묻는 질문

Q 연결은 흑자인데 별도는 적자인 이유가 뭔가요?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억은 본사(별도)의 영업손실 52억을, 해외 종속회사 5곳의 이익 약 53억이 상쇄한 결과입니다. 쉽게 말해 본사는 적자를 내고 있지만, 인도·베트남·미국 법인이 돈을 벌어서 연결로는 흑자를 만든 구조예요. 본사 자체 경쟁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Q 현금 1,174억을 어떻게 쓸 계획인가요?
상장 공모에서 밝힌 자금 사용 계획에 따르면, 1,025억원을 타법인증권 취득(추가 M&A)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쓰이는데, 2026년 1분기말 기준으로 아직 이 자금이 집행되지는 않았습니다. Analog Bits 인수처럼 기술 역량을 보강하는 M&A가 예상됩니다.
Q 최대주주 SiFive가 적자인데, 지분 매각 가능성은 없나요?
SiFive 2025년 영업손실이 937억원이기 때문에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지분 매각을 검토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SiFive와 ㈜두산 간 주주간계약으로 SiFive가 지분 매각 시 ㈜두산이 우선매수권을 가지고 있어, 무분별한 대량 매각은 제한되는 구조입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변동 움직임은 없습니다.
Q 이 회사가 본사 흑자를 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본사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R&D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입니다. 54명의 연구인력이 4나노 AI HPC, 칩렛, UCIe 등 최신 기술 개발에 투입되고 있는데, 이 R&D가 상용화되어 매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신규 계약 221억 중 본사가 직접 수행하는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 마진이 얼마인지가 본사 흑자 전환의 열쇠입니다.
ⓘ 면책 조항 — 본 글은 DART 공시 데이터 및 공개된 산업 자료를 AI가 정리한 분석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치는 공시 시점 기준이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준: 세미파이브 분기보고서 2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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